주식은 큰 기업들의 주도권 싸움입니다. 레고 사태에 관해 아주 구체적으로 알아본 건 아니지만 대형 은행과 건설사가 엮인 문제가 아니라면 큰 문제로 번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 코스닥은 소형주들이 힘을 전혀 못 쓰고 있는 중이죠. 이유는 이렇다 할 테마주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까지 숨 죽이며 테마주가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드뭅니다. 예를 들어 테마주가 어떤 느낌이냐면, 얼마 전 원전 관련 이슈가 잠깐 있었죠? 그때 연속으로 계속 상승하는 분위기를 말합니다. 그런데 단 하루만 반짝 상승하고 말면 김새게 돼죠.

이런 날이 수개월째 지속 중입니다. ㅎㅎㅎ 역대 이런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수급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프레임을 계속 반복하기에 수급을 쏠 명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에너지주들이 최소 상승할 이유가 있다고 보지만 인플레이션 수혜를 제대로 받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전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 될 수 없겠지만 그 가운데 삼성전자 움직임이 좋아 보입니다. 더불어 미국 다우지수 역시 강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먼저는 이런 큰 형님들이 올라가셔서 순서가 맞습니다. 형님 먼저 가시고 아우들이 뒤 따라가는 그림이 가장 바람직하죠. 만약 아우들이 먼저 튀어오르면 눈치 보다 다시 빠꾸하는 것이 주식 시장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이 그렇게 나쁘다고 볼 순 없고 다만 수급이 너무 없어서 작은 돈으로도 크게 하락하는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카카오 네이버는 대형주가 될 수 없습니다. 모양세는 대형주지만 결국 it 서비스 업종이라 경제 주도권은 없는 섹터입니다. 그러니깐 산업주로서 대표주자인 반도체 자동차 조선 해운 이 쪽이 매우 유의미한 섹터란 말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카카오가 코스피200이라도 무늬만 씌었지 별 힘을 발휘 못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바이오도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향후 10년? 정도 뒤에는 바이오 섹터가 어느 회사보다 크게 성장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현 상황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마시고 가격 방어만 되도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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