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투심이 꺽이다 못해 아작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소식에도 요동을 치는 시장이 바로 지금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으로 미국 장이 반등을 줬다가, 오늘 또 다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반등 줄 때는 생각보다 조금 올렸다는 등의 반응으로 시장이 올랐다가 이번에는 또 다른 이유를 대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이런 말들이 다 소용 없습니다. 낙폭이 크니 기술 반등이 나온 것이고, 낙폭이 크다 보니 기술 반등 이후 추가 폭락이 또 나온 것 뿐입니다.
무조건 이번 달은 요동을 계속 칠 것이고 언론은 사람들이 클릭을 많이 하니 자극적인 보도를 앞다퉈 할 겁니다. 이미 시장이 안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좋지 않은 기사를 내보낼 겁니다. 좋은 전망의 기사를 보내면 '욕 먹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하는 기사만 보내는 것이 언론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현재와 같이 알 수 없는 장세 속에서 폭락이 멈추고 세력들이 잡아주는 가격대를 기다려야 합니다. 전 갠적으로 충분히 많이 밀었다 보고 있는 중이고 코스닥 수급 종목들이 지지선에 걸쳐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압박하는 언론의 내용들이 허구는 분명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악재들을 지나쳐 왔습니다. 최근은 헝다그룹 파산, 코로나 셧다운 등등 말입니다. 지금 언론에서 다루는 금리 인상 문제도 심각한 것은 맞습니다. 전 한국 기준 금리가 4~5% 진입하면 각 가계가 정말 파산 지경에 이를거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반토막은 예약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버티는 이유는 은행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소득 수준을 보고 돈을 빌려줍니다. 그 사람의 직업 수준을 보고 소득 수준을 봅니다. 그래서 버틸만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내줬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은행권도 이토록 빠른 금리 인상은 예상을 못했겠지만 금리 1~2% 상승으로 나라가 망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점은 미국의 경우 서브프라임 사태를 지나쳤을 때 당시 미국인들도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했는데 당시 08년도 부동산 붕괴로 인해 가계 부채율이 양호한 상태로 전환 된 계기를 지나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경우 물가 상승이 문제이긴 하나, 미국 경제 체력이 버텨주는 한 한국 경제도 버틴다는 부분을 참고해야 합니다. 일단은 현재 소나기를 견뎌내야 할 겁니다. 그 후에 경제가 정말 버텨주는가 당분간 몇 개월을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증시가 경제가 무너진다고 한 방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전조 증상을 보이고 몇 개월 뒤에 무너지는 그림이 많습니다.
아직은 그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시장을 냉정하게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계속 걸리는 부분은 세력이 이 정도만 하고 빠진다? 이 부분이 계속 걸립니다. 더 해먹을 구간이 충분히 많다 여겨지는데 지금 주가를 빼고 대세 하락장을 만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스토리도 많이 짜놓았고, 보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인데 밀어낸 상황으로 전환 된거죠. 그만큼 개인들이 많이 버티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개인들은 과연 어디까지 버틸지, 현재 하락 투심이 언제 마무리 될지... 진행 중이지만 개별 종목 가격 분석으로는 저점을 이미 지나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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