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이 기준 금리 인하를 실시했습니다. 기존에 기준 2.3%에서 2%로 내린 것이죠.
더불어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해 1조위안(한화 190조원) 규모의 돈을 시장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일각에선 GDP 성장률이 예상치보다 낮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위해 돈을 푼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현재 시점에서 단순히 경제를 부양한다는 목적보다 더 큰 목적이 있는데 그건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 입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은 미국과의 본격적인 패권 경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진행하는 모든 산업에 미국은 태클을 걸고 있고 경제적으로 고립 시키는 전략으로 중국이 스스로 무너지게끔 유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경제 부양책 타이밍은 미국의 금리 인하 타이밍과 겹칩니다. 왜일까요? 당연히 미국이 경제를 부양하고 돈을 풀 때 본인들도 그 경쟁구도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강한 미국 경제가 금리 인할 경우 더 많은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중국 역시도 이 템포에 맞춰서 대응했다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금리 인하와 경제 부양은 한국에게 호재가 됩니다.
그 동안 한국은 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다는 이유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제는 북미 시장 의존도를 높이는 추세라 이 위험에서 벗어나고 있다 볼 수 있지만 중국 경제 의존도를 완전히 떨쳐낼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23년 기준 한국은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약 25% 정도 되고 수입하는 물량은 약 21% 정도가 됩니다. 중국은 아직도 최대 고객이자 무역 파트너인 셈입니다. 그런 중국을 미국이 극심한 경제 제재로 때리고 있었으니 한국의 일부 기업들은 큰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은 막강한 부양책을 사용해서 미국 경제에 뒤쳐지지 않겠다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고, 이렇게 풀린 돈으로 인해 이제는 한국도 각 국의 부양책을 통한 수혜를 받게 되는 겁니다.

(무역전쟁이 시작 된 시점은 중국이 일방적으로 맞는 시점이라 한국 증시도 함께 나락으로...)
이제는 무역전쟁을 넘어 기술 전쟁이 시작 됐고 막대한 부양책을 통해 기술을 더 발전 시키는 사회가 빠르게 실현 될 것입니다. 과거 미국이 소련과 냉정 시대 때 펼쳤던 우주 산업 양상 그대로고, 그로 인하여 세계 기술이 빠른 발전을 이루어냈듯 말이죠 이제 이를 통해 수혜를 받을 기업, 국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앞으로 증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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