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여파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건설업들은 중소형 회사 위주로 이미 줄 도산을 시작한 지 오래죠. 우량 기업들의 매출은 문제 없지만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들의 어려움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는 중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금리 문제. 미국의 강달러 현상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역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계엄 이후 환율 급등,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이슈가 환율에 치명적인 악재를 더하는 중입니다.
현재 진입한 환율 가격 1,450원대는 외환위기, 서브프라임 경제 위기 이후로 3번째 맞이하는 환율 가격입니다.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경제 평가가 환율을 대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1,400원에서 저항 노릇을 해야 하는데 계엄 이슈 이후로 환율이 오를 뉴스만 발생하는 중입니다.;; 정말 '저주' 받은 기분이 계속 들 수밖에 없는 시황입니다.
내년에 예상한 미국 금리 인하 횟수는 총 4회, 그러나 2회 정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금리는 3%대 진입에 실패하고 딱 4% 금리가 유지될 것을 예측하게 됩니다. 4%대 금리도 현재 경제 규모에서는 굉장히 부담되는 수치이고 높은 금리 수준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환율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은 환율의 큰 상승은 그 가격을 오래 유지 못 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은 경제가 좋다 좋다 할 때 그 최고치에서 항상 폭등을 했습니다. 또 반대로 환율이 위험하다 위험하다 말할 때 그때 밑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주식과 다르게 매물대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고 경제가 회복 될 조짐이 있다면 빠르게 내려가는 것이 환율이라 보시면 됩니다.
최근 주식 시장의 큰 하락 후 회복세가 더딘 상황, 그리고 환율 폭등 연관성이 없지 않습니다. 안 좋다 안 좋다 말하니 무슨 일만 있어도 던지기 바쁜 것이죠. 반대로 좋다 좋다 말하면 조금만 하락해도 매수하려고 담는 것이 투자 심리입니다. 지금은 무조건 시간을 보내면서 지금 국장과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야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겁니다.
서민 경제 위기는 맞습니다만 금리가 결국 내려가게 되면 이자 부담이 줄 것이기에 경제는 차츰 회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금리가 내려가면 현재 지불 되는 이자비용이 줄어들게 되어 내수 소비가 살아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은행들은 역대급 돈잔치를 벌이는 중이고 서민경제는 고통 받는 중입니다. 금리가 내리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문제들입니다.

(은행 주주현황을 보면 유대계 회사들이 최대 주주로 있다. 연준도 유대계 인사들이 잡고 있고. 우연일까 ㅎㅎ?) 또 연준의 금리 기조는 언제든 또 다시 변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터널의 끝, 빛이 조금 보이는 듯 합니다. 한국 은행도 이 상황을 쉽게 여길 것이 아니기에 경제 부양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부 정책은 크게 기대하지 않지만 그 동안 환율 관리는 잘 했던 터라 이번에도 환율 문제를 해결하리라 생각 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의 투자 기간 중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오히려 이런 위기가 변곡점이 되어 큰 모멘텀 전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은 모두 떠나가버렸죠. 힘든 시장 함께 버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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